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오는 6월 27일 (목) 중국 지린대 경제학원장 리샤오 교수님의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2019년은 한중일 3국협력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아시아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과정 중 1999년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로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세안 회의와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국제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3국 경제금융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저희 사무국은 성균중국연구소와 함께 오는 6월 27일 (목) 오후 3시 30분부터 우리 사무국 15층 회의장에서 중국 지린대 경제학원장 리샤오 교수를 초청하여 동아시아 지역 경제금융협력의 유효성, 도전, 그리고 전망에 대한 리샤오 교수의 의견과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2019.6.27 (목) 오후 3시 30분-5시 30분
장소: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15층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82 에스타워 15층)
언어: 한중일영 동시통역
주최: 한중일협력사무국, 성균중국연구소